🎧 감정선을 따라 듣는 감성 EDM 추천곡 3선
(Miss It / Deep End / Butterflies)
🎧 1. Miss It – William Black (feat. RUNN)
RUNN 특유의 쓸쓸한 감정선이 녹아든 곡.
이별 후의 그리움, 아쉬움이 담백하게 흘러나온다.
담담하지만 오래 남는 감정.
조용히 감정을 정리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곡이다.
🎧 2. Deep End – William Black (feat. Megan Redmond)
감정을 꾹 눌러 담은 듯한 구조.
피아노 선율과 잔잔한 보컬이 절제된 슬픔을 그려낸다.
드롭 없이도 감정을 흔드는 EDM.
'버티는 슬픔'이란 말이 어울리는 곡.
🎧 3. Butterflies (Synchronice Remix)
– William Black & Fairlane (feat. Dia Frampton)
가장 따뜻하고 맑은 톤의 감성 EDM.
서정적인 전개에 부드러운 보컬, 봄 햇살 같은 느낌이 감돈다.
다 내려놓고 싶은 밤,
가볍게 들으면서 감정을 정리하고 싶을 때 이만한 곡이 없다.
🧷 마무리
William Black의 곡들은 EDM이라기보다는
감정이 흐르는 음악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.
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한 세 곡은
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건드린다.
음악이 필요한 하루라면, 이 세 곡을 천천히 들어보자.
※ 본문에 삽입된 영상은 유튜브 공식 채널 Wave Music에서 공개된 콘텐츠입니다.
함께듣기:
감성 터지는 EDM - William Black 'Deep Blue' (feat. Monika Santucci)